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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p 특징 짤 모음8 (우울함극복법 추억 안읽씹 게으름삼형제)

부지런한인프피 2021. 6. 15. 14:56

아니 infp 좀 지겨워져서 

다른 mbti 유형으로 넘어가려고 했는데

아직도 안푼 짤들이 많아서 어쩔 수 없이

더 올린다

근데 일단 하나만 더 올리고 ㅜㅜ 다른 거 하다가 다시 infp로 돌아올게여,,


게으른 유형들ㅋㅋㅋㅋㅋㅋㅋ

개노답 삼형제다!!! ㅁㅊ ㅠ

엔팁과 엔프피도 모이세요 당신들도 게을렀나요?

하지만 인프피만큼은 아니지.

무려 작심삼초 인프피.

생각 많아 길 잃음 진짜임 진짜.

 

하지만 실행만이 살 길이야

실행합시다 여러분~!~!~!

 

 

Ahhhhh....ㅏㅏㅏㅏ.. 

생각에 잠식되고 말았읍니다.

괜찮아요 다시 떠오를 수 있어요

알죠?

 

You are stronger than you think!

 

 

 

 

추억 좋아하는 infp

(댓글 퍼온건데요 출처를 남겨야할 것 같긴 한데 또 본인 아이디 떠다니는 걸 원치 않으실 것 같기도 하고 막 그런맘에 닉네임 반만 가렸어요 문제있음 댓주십셔,,감사합니다.)

진짜로 이래서 집 정리라는 걸 못해

추억할 것들이 너무나 많거든,,,, 

추억하다가 하루 다 감 진짜

 

 

 

 

인프피에게 카톡 안읽씹이란..

이렇게 맨날 안읽씹하는 카톡 쌓여있고

갑자기 인간친화적인 에너지가 충전되면

별안간 상냥하게 또 선톡 함 (아니 답장 함)

 

 

 

재미없는 얘기할 때 infp 특

체력 없는데 공감해주는 거 힘들어서

아예 말을 안 걸어줬으면 하는 인프피..

 

 

 

남들 입장에선 별안간 뜬금포로 손절치는 인프피

근데 다 이유가 있지

그리고 내가 말 한들 그건 너무 이기적이잖아

내가 싫다고 걔의 행동양식?까지 바꿔야 하나 싶은 맘,,ㅎㅋㅋㅋㅋ

내가 안보면 되지,, 다 짝꿍이 있겠지 하는 맘

 

 

공감능력 최고치 인프피

상대 고민 들어주다 내가 더 빡쳐해서

머쓱해짐

 

 

 

 

호기심 뚜렷 인프피 특

세상물정 모르는 것 같아 보이지만

호기심 진짜 오져서 모르는게 없는 만물박사

내가 아는 분야 이야기 나오면

말하고싶어서/ 아는 척 하고싶어서 드릉드릉 개쩐다.

 

 

 

mbti별 또라이인가 현명한가

역시나! 

예상 가능한 듯

현명하게 행동하나 또라이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행동이라도 현명하게 해서 너무 다행이다~

 

 

 

집 지박령의 끝판왕

집순이 집돌이 infp

특히 무기력하고 우울감 있을 때

하루 종일 몇날 며칠 저러고 있습니다만,,

침대에 투자한 내 시간이 얼마인가 싶긴 한데

그 시간이 없었으면 나도 없겠지~ 하고

또 무한긍정~^^ 자기애 넘침

 

 

전세계 인구 4퍼인 인프피

제 2,3 외국어 좀 잘 하고싶습니다만

다들 자꾸 외국어 잘 한다 그러는데

영어말고는 할 줄 알지 못한다구욧

관심은 많은데 끈기 바닥이라,, 작심 삼초라,,,

영어는 그나마 작심 삼초가 모여서 좀 한 거 같긴 함 ㅎ

 

외국어 국어 언어 진짜 1도 못하는 인프피 계신가요??????

막 언어 성적 바닥이거나 띄어쓰기 맞춤법 관심 없으신 인프피 있어요???????

갑자기 궁금하네,,

 

 

 

인프피의 거짓말

선의의거짓말 아니면 절대 안하기는 하는데 (장난 칠 땐 하긴 함 뻔한걸로..)

근데 찐 거짓말 칠래면 진짜 안절부절 ㅠ 죄짓고는 몬산다 내

 

 

 

간섭 싫어하는 인프피

infp 간섭 싫어함

남의 가치관 인정하는 편, 그럴 수 있지 본인들의 가치관이 그렇다면 그런거지

근데 니들에 내 가치관을 얕보거나 비아냥대거나 무시한다?

손절이야...

너랑 나랑은 그냥 안맞네~ 안녕~ 하고 손절 털어버린다.

굳이 사서 스트레스 받을 필요 없잖아욤

그리고 의지하는 것도 넘 싫고,, 의지 받는 사람 입장 생각해서도 그렇고

이거하나 스스로 못 이겨내면 뭐하겠나 싶고 뭐 그런 마음에서 고집피우는 거예요...

 

 

infp와 intp의 공통점~

의외로 관종,

가만히 있다가 웃긴생각 나면 웃음 (그런가???)

나에게는 관대하지, 근데 아닐때도 많음 완벽주의 오져서,

사람 많으면 기빨려서 구석으로 감 어흐 기빨려

급발진,, 급차분,,

다른 사람 관찰하는 게 일상 진짜 ㅋㅋㅋㅋㅋ

꾸준한 연락 어떻게 해요 그거 ㅠ

게으른데 완벽하길 바라서 스트레스만 차곡 차곡 쌓는다.

 

 

 

호기심은 많지만 무서운 건 싫은 infp 와 enfp

ㅎㄷㄷㄷ

그나저나 그림 너무 귀엽다

ㅋㅋㅋㅋㅋ

 

 

 

<<<<<<<<infp 주목>>>>>>>

infp들이 우울할 때 극복하는 방법!!!!!!!! 정독정독!

 

1. 동물을 곁에 두자, 

울집 고영희님들 너무 귀여워

 

2. 최악이 상황이 일어날 것 같다면 다시 차분히 생각해보라. 실제로 결과는 그리 나쁘지 않을 거야.

다시 생각해보면 그렇게 최악의 상황이 아닐 수도 있기 때문이지.

 

 

3.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하자.

한여름에도 따뜻한 물로 샤워해야됨,, ㅋㅋㅋ

다른 타입에 비해 우리는 자연과 훨씬 가깝대

산속에,,, 살면 좋겠다,,, 근데 가끔씩만,,,

별장을,, ,갖고싶어,,,요,,,,

 

4. 주변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라

우울할 수록 고립되고 싶어하는 경향이 확실히 있기는 한데

그럴 때 내게 영감이 되고 힘이 되주는 사람들을 만나면 확실히

다시 살아갈 힘이 불끈불끈 든다.

그래서 '끼리끼리'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유형이 아닐까싶다

최대한 주변 사람들을 내 미래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두면 좋을 것 같다. 

진짜 요즘들어 잔뜩 느끼는데, 주변 사람이 진짜 중요하다. 누구와 시간을 얼마나 보내느냐에 따라서

인생이 바뀐다고 할 만큼 중요한 것 같다. 특히 infp에게는 더욱더.

비관적이고, 힘빠지고, 실행력 없고, 게으르고, 말만 번지르르한 사람은 최대한 멀리,, 멀리 하자

인간 된 도리로서 사람 가려서 사귀고싶지는 않지만, 필요성이 너무나도 느껴진다. 내 몸으로 . 내 정신적으로 아주 퓨어하게 그대로 물들어버린다. 

 

 

5. 추억이 담긴 노래듣기

이거 진짜~ ㅠㅠㅠ 완전 힐링된다.

추억여행도 되면서 기분 급 좋아진다. 

근데 무한 우울에 빠졌을 땐 노래자체를 듣기가 싫긴 하는데,, 

그래도 우연찮게 들리거나 이러면 갑자기 탁- 녹는 느낌.

 

6. 집중할만한 취미 만들기.

나는 요즘 오일파스텔로 그림을 그리는데

취미 없는 인프피들은 오일파스텔 완전 추천,

문교 소프트 오일파스텔이 좋음. 그림 못그려도 쌉가능 왜냐면 파스텔 자체가 엄청 뭉툭해서 섬세한 표현이 어렵걸랑.

색만 대충 때려서 여러개 섞으면서 쓰면 예술가가 된 듯이 내 영혼이 살아나는 기분에다가 다 그리고나면 세상 뿌듯, 

책상 앞에 붙여두세요 혹은 인스타 계정 슬쩍 파서 익명의 힘을 빌려 자랑하세요

커뮤니티 카페에 자랑하세요 블로그에 자랑하세요!

 

 

 

7. 내가 믿는 존재를 떠올려라.

막 굳이 종교가 아니더라도

우주,, 신,, 그리스로마신화,, 이런거 생각하면섴ㅋㅋ

아니면 외계인 애기가 지구를 갖고노는 거라고 생각하면서..

지구는 별 거가 아니다 인생 뭐있나 하고싶은 거 막하면서 막 살아보자 라고 다짐해보자

(물론 막 살지는 못하는게 인프피 종특,, 자기계발에 진심이니까.)

근데 늘 막 살고싶은 욕구는 가득한 게 함정

ㅋㅋㅋㅋㅋㅋ

 

 

 

9. 항상 다른 선택지가 있는 것을 떠올려라.

인프피가 계획을 안세우는(안지키는) 이유 중 하나 아닌가요?

인생이 어디 계획대로 흘러가나.

계획대로 안되는 게 인생이지.

뭐든 하다보면 뭐라도 되겠지 (대신 아무것도 안하니까 진짜 아무 것도 안됨을 주의: 경험담)

뭐라도 해보자. 꾸준히 해보고 꼭 기록을 남겨놓자. 인터넷에, 사람들이 보는 곳에 기록을 남기자. 익명이여도 좋으니까!

그게 훗날 꽤나 도움이 될거다

 

10. 우리의 미래는 아무도 모른다.

진짜 모른다.

지금은 시궁창처럼 살고 있지만

10년 뒤엔 내가 억만장자가 되어 있을 수도 있고,

30년 뒤엔 내가 원하는 삶을 잘 누리고 살고 있을 수 있다.

만약 지금 내가 삶을 포기했더라면 억울해서 어떡해

사주 상 중/말년 복이 좋다는데 말년까지는 버텨봐야지

이렇게 저렇게 아둥바둥 하다보면 내 길이 나오겠지

그리고 그 길이 결국엔 내 복많은 말년으로 이끌어주겠지.

미래는 아무도 모르니까

어차피 모르는 미래 하고싶은 거 하면서 잘 살아봐요 우리.

 

자살을 생각하는 infp는 많을지언정

실제로 행동하는 인프피는 없을거라 생각한다.

누가 뭐래도 우리는 우리를 가장 아끼고 사랑하니까

힘내자

모든 건 다 지나간다

내 생각을 한 걸음 물러서서 멀리서 바라보고

어느 블로거 분이 말씀하셨듯,

생각을 빗질하자

컴퓨터나 손으로 일기를 써내려가도 좋다, 있는 그대로 날 것의 내 생각을 쭉 써내려가보고

해보고싶은거, 하고싶은거, 갖고싶은것 등등 다 적어보자 꽤 많다 ㅋㅋㅋ

호기심도 많고 욕심도 많고, 상상도 곧 잘 해서 백마탄 왕자도 만나보고싶고 그러니깐~~~~

 

상상이 현실이 될지 누가알아?